
할리스 유출 항목은 총 9가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포함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에서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된 건수만 무려 276만 건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입니다.
단순한 연락처나 이메일 유출을 넘어 비밀번호까지 유출 항목에 포함됐습니다.
이 점에서 다른 온라인 서비스까지 2차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번 사태에서 어떤 정보가 유출 항목에 포함됐는지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막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짚어보겠습니다.
할리스 유출 항목에 비밀번호까지 포함, 같은 아이디를 쓰는 다른 계정도 당장 바꿔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할리스 유출 항목 9가지 총정리
이번 유출 사고에서 파악된 정보는 총 9가지입니다.
회사 공지와 언론 보도를 종합하여 빠져나간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이 유출되었습니다.
중복가입확인정보(DI)와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역시 비밀번호가 유출 항목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비밀번호가 암호화되어 있었는지 여부는 조사 공지에서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고객들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중복가입확인정보(DI)도 이번 유출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정보가 유출되면 다른 개인정보와 결합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심각한 사생활 침해나 2차 도용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유출 항목 | 위험 요소 및 주의사항 |
|---|---|
| 아이디 및 비밀번호 | 타 사이트 무작위 대입 공격 및 계정 탈취 위험 |
| 전화번호 및 이름 | 사칭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악용 가능성 |
| 주소 및 이메일 | 스팸 메일 발송 및 오프라인 주소 노출 위험 |
| 중복가입확인정보(DI) | 다른 정보와 결합한 2차 도용 및 본인 사칭 우려 |
출처: 언론 보도 및 할리스 공지 종합

사진 출처: imgnews.naver.net
할리스 방치된 임시 파일 해킹, 유출 시기와 규모는?
이번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할리스의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약 276만 건에 이릅니다.
중복 회원이 포함된 수치이긴 하지만 엄청난 규모임은 분명합니다.
유출 데이터는 2009년부터 2020년 2월 11일 이내 누적 고객 데이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10월 16일에 외부의 비인가 접근을 확인하고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정되는 정보 유출 시점은 9월 3일부터 10월 7일 사이입니다.
약 한 달여에 걸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출이 발생한 곳은 수년간 방치된 데이터였던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할리스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베이스(DB)가 아닙니다.
과거 멤버십 개편을 위해 생성해 둔 임시 파일에서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유령 파일이 제때 파기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가상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같은 정보 탈취가 일어났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단순한 보안 시스템의 구멍을 넘어 기업의 데이터 파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 비밀번호로 다른 앱까지 뚫릴까, 2차 피해 막는 방법
할리스 유출 항목에 비밀번호와 이메일, 아이디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른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의 타깃이 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이는 유출된 계정 정보를 이용해 다른 웹사이트나 앱에 무작위로 대입해 보는 악랄한 해킹 수법입니다.
이용자가 여러 서비스에서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했다면 연쇄적인 계정 탈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할리스 앱의 비밀번호는 즉시 변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사용하는 모든 온라인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야 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까지 유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시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니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는 절대 누르지 말고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 목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과감히 탈퇴해 개인정보 노출 창구를 줄이는 것도 장기적인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할리스 유출 항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많은 분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신용카드 번호나 계좌 정보 같은 결제 정보의 유출 여부입니다.
현재까지 회사 공지상으로는 민감한 금융 결제 정보가 유출 항목에 포함되었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제 정보 포함 여부는 회사 공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출된 비밀번호가 안전하게 암호화 처리되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아직 공지에서 미확인 상태입니다.
만약 암호화 수준이 낮았다면 해커가 쉽게 해독할 수 있어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국의 추가 조사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과거에 이미 탈퇴한 회원의 개인정보까지 이번 임시 파일에 섞여 유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잊힌 파일 속에 탈퇴자 정보가 제대로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었는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가 마무리되어야 정확한 피해 인원과 함께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규모 유출 사태는 오래된 데이터의 보관·파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소중한 내 정보를 지키기 위해 평소 비밀번호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의 정보 보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언론 보도와 공개된 공지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보안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 중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이 몇 개나 되시나요? 서둘러 점검해 보세요!